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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시간만에 가는 미국’ 괌, MZ에 괌 유학 장점 설파
괌정부관광청 코엑스 세계유학박람회 참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에서 4시간 만에 가는 미국, 미국의 아침을 여는 곳, 괌 정부 관광청은 지난주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ed:m 세계유학박람회’에 참가하여 괌 유학의 장점을 한국 청년들에게 알렸다는 소식을 11일 전했다.

해외 정부기관으로서 유일하게 참가한 괌정부관광청은 조기유학, 영어 캠프, 어학연수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세분화된 유학 정보를 괌 부스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호텔 정보와 함께 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명소를 알려주었다.

코엑스에서 개최된 ‘ed:m 세계유학박람회’ 괌 정부 관광청 부스

또한, 괌정부관광청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괌 유학에 대한 관심도와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괌 왕복 항공권 4매를 추첨해 현장에서 제공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미국령인 괌은 미국과 동일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면서도 본토보다 학비 부담이 적어 매력적인 유학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괌정부관광청은 앞으로도 괌 유학을 고려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며 영어 교육 중심지로서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괌정부관광청은 오는 4월 27~2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해외 유학 유학박람회’에도 참가해 괌 유학의 특별한 장점들을 한국 청년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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