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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제니, 英 오피셜 14주째 진입…에이티즈·르세라핌 맹활약

블랙핑크 제니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에이티즈, 르세라핌까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활약 중이다.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롱런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가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는 싱글 차트 ‘톱100’ 36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OST다.

‘원 오브 더 걸스’는 지난 1월부터 9주 연속 ‘톱 100’에 진입, 통산 14주간 차트에 들었다.

핑크퐁의 ‘베이비 샤크’(Baby Shark·아기상어)는 전주 대비 3계단 하락한 67위에 올라 9주 연속으로 차트에 진입했다.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세부 차트에서 K-팝 그룹의 활약도 흥미롭다.

르세라핌의 ‘이지(EASY)’는 ‘싱글 다운로드’(39위), ‘싱글 세일즈’(41위), ‘인디펜던트 싱글’(46위), ‘인디펜던트 싱글 브레이커스’(11위) 등 4개 부문에서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로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Official Physical Albums Chart)’ 78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Official Albums Sales Chart)’ 82위,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Official Scottish Albums Chart)’ 82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발매 직후 영국 오피셜 앨범 세부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한 이후 13주째 차트인 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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