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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복심’ 강명구 “구미 교육특구 지정 위해 대통령 도장이라도 받아올 것”
“尹 임기 내 최종 선정되게 할 것”
강명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 [강명구 페이스북]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북 구미시을에 출사표를 낸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은 29일 “대통령 결재 도장이라도 직접 받아오겠다”며 구미의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우리 구미시는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됐다”며 “대통령실에 근무하며 줄곧 지켜봐 왔던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교육 사업이 우리 구미 지역으로 선정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구미는 3년간 최대 100억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며 “자라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일류 교육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제 소망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제 정식 특구로 지정되는 절차가 남았다”며 “우리 구미가 대통령 임기 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대통령 결재 도장이라도 직접 받아오겠다”고 역설했다.

po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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