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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 골프도 어울렸다..와이드앵글 화사한 라운딩 눈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K-팝 세계화의 원조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임윤아가 골프장에 섰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뮤즈 임윤아와 2024년 봄 화보를 촬영했는데, 윤아의 이전과는 다른 이미지가 화사한 봄기운과 함께 어울려 놀라움을 안겼다.

골프장도 어울리는 임윤아

이번 와이드앵글 봄 시즌 골프웨어 컬렉션은 봄철의 화사함과 싱그러운 분위기를 프로방스 블루와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살려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룩을 제안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임윤아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해 세련되고 부드러운 무드의 골프웨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임윤아가 선택한 니트 슬리브 맨투맨과 디터쳐블 슬리브 블루종 자켓은 캐주얼 분위기의 골프웨어로 봄철 필드뿐만 아닌 일상룩에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임윤아, 핀과 함께

니트 슬리브 맨투맨은 와글 로고를 변형한 아트웍 포인트로 귀엽고 영한 분위기의 제품이다. 디터쳐블 슬리브 블루종 자켓은 여유로운 루즈핏의 캐주얼 블루종으로 소매 탈부착이 가능해 자켓과 베스트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와이드앵글측의 설명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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