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품절녀'가 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올린 자신의 사진이 지지자들로부터 환호를 얻고 있다.
6일 조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에서 찾은 다양한 시점의 사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5장을 게시했다.
첫 번째로 올린 사진에서 조민 씨는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쓰고 옆을 응시하는 표정으로 지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었다.
해당 사진을 본 지지자들은 "걸그룹 소녀인줄 알았어요" "연예인보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 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를 통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혼 사실을 알렸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