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하루 500명 온다”…스타필드 수원 ‘휠라 키즈’, 어린이 핫플로
신발 꾸미기·VR테니스경기 등 체험형 매장
스타필드 수원 내 휠라 키즈 체험형 메가스토어. [휠라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휠라 키즈(FILA KIDS)는 스타필드 수원에 선보인 체험형 메가스토어가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공식 개장한 휠라 키즈는 26일 공식 오픈일부터 3일 동안 일평균 500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실제 매출도 사전 오픈일부터 5일간 3200만 원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휠라 키즈 측은 아이들의 체험형 놀이터를 콘셉트로 한 차별화된 매장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매장에는 7m 대형 LED 스크린을 보며 VR 테니스 경기를 할 수 있는 ‘휠라더매치’와 구매한 신발을 블링블링한 비즈로 꾸며 나만의 특별한 신발로 만들 수 있는 ‘꾸미스튜디오’가 있기 때문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휠라 키즈 메가스토어는 매장의 기능을 넘어 기존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업그레이드된 체험형 매장으로 구성했다”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스포츠를 즐기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친화적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타필드 수원 내 휠라 키즈 체험형 메가스토어. [휠라 제공]
hop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