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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쇼핑 ‘소담상회’ 결실… 억대 매출 소상공인 29곳 배출
다양한 마케팅 활동…브랜드 가치 향상
올해도 지원 프로그램 지속…”시장 확대“
[인터파크쇼핑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인터파크쇼핑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스마트플래그십스토어 ‘소담상회’ 지원 사업을 펼치며 역량을 집중한 결과, 29곳의 소상공인이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쇼핑은 ‘소담상회’ 사업을 진행하며 라이브커머스, 샘플키트 제작, D2C 영상 제작, SNS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제공했다.

2023년 한 해에만 1500여 개 소상공인 셀러를 지원했으며, 그 중 29개 업체가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 상위 3개 기업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수산식품 판매업체 ‘O’사와 ‘B’사는 인터파크쇼핑의 수산물 기획전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인터파크쇼핑은 소담상회 사업을 통해 올해도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첫 행사인 ‘소담 신년기획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2월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소담기획전’을 개최해 소상공인 상품에 대해 최대 20%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29일까지 진행하는 ‘달콤소담기획전’에서는 쌀, 하루견과, 전병 등 상품 800여 종을 판매한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해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시장에서 소상공인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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