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NFT, 새해맞이 럭키 드로우 응모 이벤트 포스터. [두나무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NFT(대체 불가 토큰) 응모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설 선물을 쏜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업비트 NFT에서 ‘새해맞이 럭키 드로우 NF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업비트 NFT는 대체 불가능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검증된 NFT만 거래되는 ‘큐레이티드 마켓’으로서 업비트 웹과 앱(안드로이드)에서 서비스 중이다.

이벤트 경품은 ▷맥북 에어 15인치(1명) ▷아이폰 15 프로 128GB(2명) ▷에어팟 맥스(3명) 등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카카오톡에서 ‘업비트 NFT’ 채널을 채널 친구로 추가하고 기프트코드를 받으면 된다.

업비트 NFT에서 기프트코드를 입력하면, 1~5개의 ‘럭키 드로우 응모권 NFT’를 얻을 수 있다. 응모권 NFT를 많이 보유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업비트 NFT에 접속만 해도 응모권 NFT를 얻을 수도 있다. 오는 13~15일 업비트 NFT에 접속하면 응모권 NFT를 받을 수 있다. 로그인 후 이벤트 드롭스에서 ‘무료 선물 받기’ 버튼을 누르면 응모권 NFT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무작위로 지급된다. 선물은 총 1만개로, 1인당 하루에 한 번씩 참여 가능하다.

업비트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업비트 NFT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값진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업비트 NFT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신규 NFT 발매 및 이벤트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