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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부진 만난 유명 아나운서 “겸손한 모습, 팬 됐다”
윤영미 아나운서(왼쪽)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윤영미 SNS]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윤영미는 3일 자신의 SNS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님과 만났습니다”라고 적으며 팔짱을 낀 사진을 게재했다.

윤영미는 “제주 호텔신라에서 사회공헌프로젝트로 시작한 ‘맛있는 제주’가 10주년이 되어 오늘 그 기념식을 제주 호텔신라에서 하였고 나는 강사로 초빙되어 이부진 사장님과 한테이블에 앉아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고 했다.

이어 “다들 이부진 사장님과 아주 끈끈한 정을 나누고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었는데 고등학생 2학년인 아들 공부 이야기도 하고 아들 여드름도 고민하며 서로의 가정사도 상세히 나누고 어려운 일을 조용히 돕는 이 사장님을 깊이 존경하고 좋아하는게 느껴지더라”고 올렸다.

그러면서 “나에게도 꼭 뵙고 싶었다며 내가 출연한 방송을 이야기 하고, 무모한집도 한번 가고 싶다, 따뜻하게 손 잡고 멀리까지 배웅해주셨다”며 “날씬하고 우아하고 따뜻하고 배려심 깊고 겸손한 이부진 사장님 오늘 팬 됐다”고 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호텔신라가 관광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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