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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갑 손훈모 예비후보 청년 서포터즈 발족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4.10 국회의원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손훈모 예비후보의 청년 서포터즈 발족식이 개최됐다.

손훈모 청년 서포터즈는 손 예비후보가 그동안 대학 강의와 공익소송을 비롯한 지역활동에서 만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6일 열린 손 예비후보의 청년정책보고회에 참석해 순천과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청년 정책개발에 적극 나선 바 있다.

이진환(29) 청년서포터즈 단장은 “손훈모 예비후보는 10년 동안 순천 지역사회에서 활동해 왔기 때문에 청년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제시하고 실현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일자리, 청년 취직사회책임제 시행 ▲잠자리, 청년 주거책임제 시행 ▲꿈자리, 창업, 교육, 보육을 포함한 청년의 미래 지키기 등을 공약했다.

또한 ▲율촌산단에 유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연계된 우주항공산업 추진 ▲여순광(여수·순천·광양) 상생을 위한 방산(군수)산업 추진 등의 공약도 내놓았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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