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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통닭 서울경기센터, 가든파이브에 새 둥지…최우수가맹점 시상도
노랑통닭 서울경기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식 현장. 이관형(외쪽 여섯번째)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여했다. [노랑통닭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영업관리본부 서울경기센터를 문정동 가든파이브로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 최우수가맹점 시상식도 열렸다.

영업관리본부 서울경기센터는 강남구 대치동 노랑통닭 본사에 있었다. 문정동 가든파이브로 센터를 옮기면서 서울 강남권 및 경기 남부권 진출입이 쉬워졌다. 노랑통닭은 서울경기센터 이전과 함께 프랜차이즈 계약부터 오픈까지 과정을 지원하는 ‘오픈바이저’를 도입하기로 했다.

‘2023 노랑통닭 최우수가맹점 시상식’도 열렸다. 최우수가맹점 선정은 전년 대비 매출 신장 점포와 지역 내 단골 고객 유치 우수, 점포 손익 관리 우수 등 지표를 기반으로 1차 검토를 마쳤다. 이어 가맹점 매출과 위생평가 등 수치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종 점포를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이관형 노랑통닭 대표를 비롯한 노랑통닭 임직원이 참여했다. 서울경기센터 11개점, 충청센터 4개점, 호남센터 5개점, 경북센터 3개점, 부산경남센터 5개점이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됐다. 이들에겐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과 최우수가맹점 현판을 수여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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