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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kg→45kg 코요태 신지의 비밀 '이것' 공개됐다
[신지 SNS]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코요태의 신지가 40대의 나이에도 몸무데 45kg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필완(오늘 필라테스 완료)"라는 글과 함께 운동복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신지는 11kg을 감량해 45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비결로 '기구 필라테스'를 꼽았다.

필라테스는 독일인 요제프 필라테스가 창작한 운동이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대부분의 필라테스는 호주 출신 무용수 페넬로페 레이티가 요제프 필라테스가 만든 클래식 필라테스를 개량해 만든 모던 필라테스다.

필라테스는 목부터 골반까지 코어 균형과 교정 및 근육 증가에 탁월하다. 운동 중 복식호흡으로 근육에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해 운동효과를 극대화한다. 산소농도가 늘어난 만큼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비만 여성들을 대상으로 주 3회 필라테스 수업을 12주 동안 듣게 하자 체지방 비율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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