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미국 방문 2일차’라는 제목의 SNS글을 통해 “세계 최대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플러그앤플레이(PNP)’를 방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잠재력을 읽는 선구안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을 세계 유수의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내고 있습니다. 최고의 첨단기업이 모이는 실리콘밸리 내에도 로지텍 등 300여 개의 기업이 PNP의 투자영향권 아래, 쑥쑥 성장하고 있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안산시도 유망한 창업자의 도전을 지원하여 기업이 바로 서는 든든한 시험대가 되겠습니다. 안산시의 투자로 육성된 기업들이 '상생 비즈니스' 로 선순환하는 산업생태계도 기대해봅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