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동계 성수기를 맞아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무료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원 웰니스, 폼롤러 디톡스

야간 웰니스 프로그램은 낮 시간 동안 스키, 보드 등 레저 활동을 즐기고 객실로 돌아온 고객들에게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저녁시간에 마련됐다.

‘비기너스 요가’와 ‘폼롤러 디톡스’두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고객들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비기너스 요가’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무리 스트레칭으로 굳어있던 몸을 시원하게 풀고, 틀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데 효과적이다.

하이원 비기너스 요가

‘폼롤러 디톡스’는 원기둥 모양의 운동 소도구 폼롤러를 활용한 전신 근막 이완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통을 방지하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