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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윈터토피아’ 변신...“다양한 힐링 체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겨울 시즌을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다양한 힐링 체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환상적인 겨울세상인 ‘윈터토피아’로 변신해 온 가족이 참여하기 좋은 스페셜 공연부터 풀가동에 들어간 눈썰매장, 뜨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파 캐비까지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먼저 판다 가족과 함께하는 ‘바오패밀리 인 윈터토피아’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댄스파티, 포토타임, 불꽃쇼 등 겨울 특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겨울밤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문라이트 포토파티’(사진)도 열린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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