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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 없다! '현대 테라타워 G밸리' 기업체·투자자 연일 관심

- 입주자격제한 및 산업단지관리공단 규제 없어 자유롭게 입주&투자 가능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첨단 비즈니스의 메카 G밸리(서울디지털단지)에 선보이는 '현대 테라타워 G밸리'가 입주 자격 제한과 규제가 없는 상품으로 연일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복잡한 입주 심사나 자격이 없다는 점에서 기업체 수요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 테라타워 G밸리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9층, 1개 동, 연면적 약 7만353㎡ 규모로 조성되는 업무복합시설이다. 업무시설(지하 2층~지상 19층)과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지상 1층)이 함께 분양된다.

실제 현대 테라타워 G밸리는 오피스(업무시설 집합건물) 상품으로 조성돼 지식산업센터와 비교해 입주 자격 제한과 규제가 덜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입주 자격의 경우 지식산업센터라면 제조업, 지식기반업, 정보통신산업 등 입주 가능 업종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규제가 있지만, 오피스(업무시설 집합건물)는 이에 관련된 규제가 없어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사업지가 들어서는 ‘G밸리’의 경우 국가산업단지로 산업단지공단의 관리 아래 있어 지식산업센터라면 입주, 신청, 심사, 각종 서류 제출, 현장실사 후 등록까지 크게 6가지로 구분되는 다양한 입주 절차를 거쳐야한다. 하지만, 현대 테라타워 G밸리는 여기서도 전혀 규제를 받지 않아 까다로운 절차와 과정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사업지는 G밸리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1단지 내 최중심에 들어서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현대 테라타워'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에서도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또한 최근 서울 오피스 시장이 늘어난 임차 수요에 따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러한 가치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현대 테라타워 G밸리는 기업체들이 가장 선호하는 G밸리 1단지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조성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갖춰 교통편의성이 우수하다.

또한 바로 옆에는 이마트가 자리하고 있으며, 현대아울렛, 마리오아울렛, 롯데시티호텔, 깔깔거리 먹자골목 등 G밸리의 다양한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는 현태 테라타워 브랜드의 혁신 설계도 곳곳에 적용돼 업무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지상 2층~5층에는 최대 5.4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활용성을 높였으며, 개별창고(지하 3층~지하 6층), 개별 테라스(일부호실) 등의 프리미엄 설계를 도입해 한층 진화된 비즈니스 공간을 선보인다.

 


또 최근 업무시설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쾌적성을 높이는 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실제 단지는 야외 휴게정원 등 조경 특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러한 조경 특화 공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일부 호실)도 갖출 예정이다.

이 밖에도 559대(상업시설 및 전기차 포함)의 자주식 주차 대수로 주변 업무시설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편의성을 높인 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G밸리는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현대 테라타워 G밸리 스퀘어'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현대 테라타워 G밸리 스퀘어는 업무단지~깔깔거리 먹자골목~구로디지털단지 역세권을 잇는 G밸리의 상권에 최적화되어 다양한 수요의 흡수가 용이하다. 또한 이러한 수요의 유입을 극대화 하기 위해 양방향 접근이 가능하고, 내부 이동까지 편리한 아케이드형 상업시설로 계획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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