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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발전소’ 입주 예술가 모집
월 8만원대로 이용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마포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홍대 레드로드 발전소 내 작업공간에 입주할 문화예술 창작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마포구 와우산로35길 50-4 일대에 자리한 레드로드 발전소는 마포구가 준비한 예술 창작 공간으로, 기존 책문화 공간에서 복합문화예술시설로 발전시켰다.

입주 예술가는 레드로드 발전소 내 약 25㎡의 문화예술 작업 부스 8개를 월 8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디자인, 공예, 웹툰 등 각종 문화예술과 방송 분야의 창작자로, 레드로드와 연계한 콘텐츠 및 작품 개발 등 마포구와 협력 사업이 가능한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창작자는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해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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