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서울시가 명동 퇴근길 대란 사태를 빚은 광역버스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임시 유예하고 정차지점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8일 서울 중구 명동 광역버스 정류장에 표지판 운영 유예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