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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역세권인데 이 가격?”…’두산위브 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금일 1순위

맞은편 신축 단지보다 최고 6,800만원 이상 낮은 분양가에 공급, 수요자 관심 집중
1월 8일(월) 1순위 청약 접수, 세대원∙유주택자도 1순위 가능…청약 인증 이벤트 진행

 


인천 역세권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브랜드 단지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1월 8일(월)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장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24년 3월 입주 예정)’ 전용면적 84㎡ 입주권은 지난해 10월 7억3,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전용면적 59㎡ 입주권은 지난해 9월 5억2,655만원에 거래됐다. 이와 비교했을 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최고 6,8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

인근에 대규모 정비 사업이 이뤄지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총 1,370가구 대단지 규모와 계양구 첫 번째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단지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전용면적 49㎡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되는 등 우수한 상품 설계가 적용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금일(1월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5일(월)이며, 정당 계약은 1월 29일(월)~31일(수) 3일간 진행된다. 입주자 저축 순위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 중 세대원,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다. 1월 14일(일) 오후 5시까지 청약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청약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 계양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인 데다 차별화된 상품과 우수한 입지 등을 누릴 수 있어 이번 기회가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라며 “최근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서 운영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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