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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강원도에선 어떤 메시지?…6번째 지역 신년인사회
‘공교육 정상화’ 영입 인재 입당식도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2024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를 마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찾아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면서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온 전국 신년 인사회 순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총선 정책 키워드로 강조해 온 ‘격차 해소’와 강원도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당위원장인 박정하 의원을 비롯한 강원 지역 의원들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한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전국 신년 인사회 순회에 나선 이래 여섯 번째 지역으로 강원을 찾는다. 한 위원장은 지난 2일 대전·대구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나서고 있다. 4일에는 광주와 충북 청주를, 5일에는 경기 수원을 방문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정성국(53)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45) 변호사의 입당식에도 참석한다. ‘공교육 정상화’를 키워드로 한 정 회장과 박 변호사는 한 위원장이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직한 뒤 처음으로 영입한 인사들이다.

po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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