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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의원, 2024년 울산 중구당협 신년인사회·의정보고회 열어
박성민 의원이 4일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인사회에서 울산중구당협 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박성민 의원실]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은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인사회와 의정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5일 울산 중구청 대회의실과 우정초등학교 강당 두 차례에 걸쳐 박 의원의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현 전 국민의힘 당대표, 이채익 국회의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온 인사들이 참석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울산과 중구의 발전에 힘쓰고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성민 의원의 의정활동을 함께 찬양하고, 그의 노력에 대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박성민 의원의 지난 4년의 성과에 대해 강조하며 울산 중구 주민이 청룡의 해를 맞아 꿀단지 같은 의정성과의 열매를 누리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현 전 국민의힘 당대표는 “울산의 가용 용지가 그린벨트에서 풀리고 울산이 올해 역대 최대예산 확보성과의 중심에 박성민 의원이 있었다”며 박 의원의 의정 성과를 강조했다.

이채익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인 박성민 의원의 남구와 중구를 잇는 제2명촌교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유치, 울산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등 다양한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존경하는 선배 정치인 박성민 의원과 함께 그린벨트 해제에 발맞춰 중구와 울산의 미래를 빛내겠다”고 얘기했다.

박성민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소개와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중구와 울산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울산 중구당협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박성민 의원실]

주요 성과로는 특화산업단지 유치와 울산 같은 전기생간지의 전기료를 인하해 기업을 유치하는 분산에너지법을 통과시켜, 고려아연 니켈제련소 유치와 현대자동차 전기자동차 전용공장 유치로 이어지는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구조를 통한 경제 발전, 고도제한 완화 등이다.

의정보고회 참석자들은 이러한 성과들은 박성민 의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이를 통해 중구와 울산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박성민 의원은 “우리 중구 구민들의 덕분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울산 중구를 위한 100년 미래 먹거리를 유치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울산 중구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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