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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코리아, 지난해 10만4276대 판매…XM3 비중 약 80% [2023 완성차 실적]
2022년 대비 판매 38.5% 감소
올해 중형 하이브리드 SUV 출시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2만2048대, 수출 8만2228대 등 총 10만4276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대비 판매가 38.5% 감소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XM3다. 국내외 시장에서 7만7979대가 XM3 및 아르카나(수출명)로 판매됐다.

내수 시장에서는 QM6가 지난해 1만866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전 차종에 대한 파워트레인별 판매 비중은 가솔린 모델 1만1809대(54%), LPG 모델 8669대(39%), 하이브리드 모델 1498대(7%) 등으로 나타났다.

르노코리아는 올 하반기 중형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신차를 출시하는 등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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