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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쌍둥이 판다, 드디어 대나무 먹기 시작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6개월
대국인 인사하기 하루전 표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4일 대국민 첫 인사를 하루 앞둔 3일,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미디어 촬영회를 가졌다.

3일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를 따라 대나무를 먹어보고 있다.[에버랜드 제공]
“엄마는 왜 저걸 맛있게 먹지?..어 향기는 괜찮네.”

몇 주 전부터 엄마가 하도 맛있게 드시길래, 몇 번 입에 대 봤던 쌍둥이 판다가 3일 기자들 앞에서 대나무를 제대로 시식해 보았다. 그리고는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만 3살이 넘은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으로 세 자매 모두, 본적이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이다. 한국산 판다 첫 딸이 푸바오, 한국 탄생 최초 쌍둥이 판다가 루이바오, 후이바오이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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