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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pic] 2024년 가자, 파리로!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오진혁(현대차그룹 현대제철) 양궁 국가대표 선수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위로 떠오르는 금빛 태양 앞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은 1924 파리올림픽 이후 정확히 100년 만에 다시 파리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이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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