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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투어 성료…“저출생 위기 극복 한마음”
전국 13개 지역 방문해 강의
김승언(왼쪽) 남양유업 김승언 대표와 개그맨 한상규가 임신육아교실 40주년 특별행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남양유업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해 임신육아교실 40주년을 맞아 진행한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우량아 선발대회’를 계승해 1983년부터 임신육아교실을 열었다. 임신육아교실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필요한 유익한 강의와 문화 공연, 레크리에이션을 선보였다. 다양한 육아용품도 제공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등 13개 지역을 방문해 오프라인 강의를 열었고, 온라인 강연을 포함해 총 2724명의 엄마를 만났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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