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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반값 행진 계속된다…4일부터 ‘물가안정 프로젝트’
고객 혜택 집중한 가격 정책
[홈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홈플러스가 4일부터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사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 주인 4일부터 10일까지는 겨울철 밥상 단골 상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보먹돼(보리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 호주청정우 안심, 팽이버섯, 백진미 오징어채 등이 대표적이다. 두부, 콩나물, 만두 등 200종은 ‘1+1’ 판매한다.

PB(자체 브랜드) 겨울 의류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수납·욕실용품과 완구 500여 종은 최대 80% 할인한다. 겨울침구, 핫팩, 문풍지, 단열시트 등 방한용품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을 적용한다.

7일까지 열리는 ‘물가안정 주말 특가’ 기획전에서는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 활 랍스터 등을 반값에 만날 수 있다. ‘짠테크족’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6일 하루 9990원에 선보인다.

한편 2022년 1월 시작한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물가안정 365’, ‘AI 최저가격’, ‘최저가 보상제’를 필두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구성해 꾸준한 호평을 받았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 장기화 추세로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혜택을 총망라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홈플러스가 소비 활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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