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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슈퍼 “새해 반려동물 먹거리 최대 반값 할인”
17일까지 ‘콜리올리 텅장위크’
고객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콜리올리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4일부터 17일까지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콜리올리 텅장위크’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전 점과 롯데슈퍼 150여 개점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간식과 사료 260여 품목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40여 개 배변 패드와 장난감 등 반려동물 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이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윤정현 롯데마트·슈퍼 펫(PET) 팀장은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텅장위크 행사를 기획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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