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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그룹 아웃백, 전남대 어린이병원서 ‘러브백 캠페인’
[bhc그룹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 12월 21일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환아를 위한 ‘러브백 캠페인(사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웃백은 아이들의 쾌유를 응원하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아웃백은 지난 2019년부터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자를 위해 문화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와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을 위한 자발적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의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 실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난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남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 및 경기 지역 3개 병원에 발전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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