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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대 ‘2023 KBU 혁신성과포럼’ 개최
대학혁신 재정지원사업 주요 성과
내부 구성원 및 지역사회 공유
경복대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경복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4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체육관에서 경복대 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 KBU 혁신성과포럼 : 잠재력을 챔피언(Champion)으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대학혁신’을 주제로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재정지원사업의 주요 성과에 대한 발표와 학과별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및 캡스톤디자인 성과물에 대한 전시가 진행됐다.

혁신성과포럼에서는 경복대와 남양주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경복대학교에서는 전지용 총장과 대학전체 26개학과 27개학과 교수 및 학생 교직원이 참석하였고, 남양주시에서는 이순덕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장, 이경구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장, 김대중 남양주시 자립준비 청년멘토단 동행지기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 총장은 “경복대는 전국 대학 통합 취업률 1위, 최초 AI(인공지능) 인적성검사 시행, 학생성공 빅데이터 알고리즘 개발등 타 대학에 모범이 되는 교육 선두주자의 업적을 달성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혁신성과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교육정책에서 선도적으로 대응 하는 경복대의 다양한 활동을 이해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럼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혁신지원사업 주요성과 발표에서 황인영 혁신지원사업 단장은 교육혁신·산학협력혁신·지역 협력의 혁신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도입 예정인 RISE 체제로 혁신지원사업은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INC3.0사업’ 주요성과 발표에서 이상헌 단장은 “LINC+에 이어서 LINC3.0에 이르기까지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협력 협력활동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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