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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 수의대 수의학교육인증 최고 등급 6년 인증
최고 수준 교육환경 입증
전북대 수의과대학 실습 장면.

[헤럴드경제(전주)=박대성 기자] 국립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박상열)이 국내 수의학교육인증 주관기관인 (사)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2주기 수의학교육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6년 완전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8년 1주기에도 완전인증을 받은 바 있는 전북대 수의대는 이번 2주기 완전인증을 통해 학생 교육 여건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재입증했다.

이 대학 수의대는 (사)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의 보고서 평가와 면밀한 현장 방문 평가 등을 통해 기관의 효율성과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자원 등 5개 영역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박상열 수의대학장은 “지속적인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수의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의학교육평가인증 제도는 (사)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심사위원단의 인증평가 과정을 통해 수의학을 전공한 졸업생이 전문적인 수의사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충실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이를 실행하는지를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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