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용인도시공사,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공모’ 우수상 수상
[용인도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28일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공모’에서 ‘용인평온의숲 제증명 온라인 서비스 구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최초다. 지방공기업 중에서도 서울시설공단, 용인도시공사만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행정 구조개혁 추진 ▷ESG경영과 안전경영 ▷지방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정보화 혁신 ▷주민서비스 혁신 다섯 가지 분야에서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이 중 미디어정보팀에서 제출한 ‘용인평온의숲 제증명 온라인 서비스 구축’사례가 정보화 혁신 부분 우수상에 빛났다.

미디어정보팀장은 “앞으로도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평온의숲 홈페이지 내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화장증명서, 자연장증명서, 봉안증명서이며 해당 서류들은 화장사실 확인이나 장지 이전 시 필요한 서류로, 온라인 발급을 통해 시민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