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컬리가 2024년을 맞아 ‘새해 맞이 식단 관리’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1월 4일까지 이어지는 기획전에서는 100여 개의 식단 관리 상품들을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종류의 닭가슴살과 각종 간편식, 샐러드, 건강 음료, 베이커리 등을 준비했다.

두부와 고구마는 물론 손질이 필요 없는 ‘KF365’ 노르웨이 생연어, ‘만선’ 가자미살 등 원물도 다수 마련했다. 후기만 20만 건이 넘는 ‘스윗밸런스’ 오늘의 샐러드는 15% 할인 특가에, ‘탄단지’ 삼각주먹밥은 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간편하고 영양소 보충에도 만점인 건강기능식품과 쉐이크 제품도 포함됐다. ‘비브리브’의 꼬박꼬밥 제품은 건강한 식단 관리 식사가 가능한 단백질 쉐이크다.

컬리 관계자는 “마켓컬리에서 준비한 다양한 저칼로리 제품들과 신선식품, 운동용품, 건기식으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