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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가 만든 디퓨저·핸드크림 성수동 LCDC에 떴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언노운코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언노운코드(UNKNOWN CODE)’가 서울 성수동 핫플레이스인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에 입점(사진)했다.

삼성물산은 22일부터 성수동 LCDC 서울 2층에 언노운코드 브랜드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언노운코드는 다양한 꽃 축제와 국산 장미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조경문화를 이끌고 있는 에버랜드가 9월 출시한 분재 헤리티지 기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700년 된 주목나무를 비롯해 소사나무, 매화나무 등 세 종류의 명품 분재에서 추출한 우디(woody) 계열 향조로 만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언노운코드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석고방향제, 디퓨저, 핸드·바디워시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5종 17개의 상품을 내년 말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또 700년 된 주목 분재를 3D 스캐닝을 통해 그대로 구현한 언노운코드의 시그니처 아이템 ‘아티산스 헤이븐(ARTISAN’S HAVEN)‘ 석고오브제를 대형으로 제작하고, 각 분재 향조별 설명과 상품 라인업까지 전시된 분재 갤러리 콘셉트의 포토존도 내년 1월 7일까지 특별 운영한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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