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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유통 의약품 품질검사 99.4% 기준 적합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시중에서 유통되는 의약품, 의약외품, 한약재, 화장품 등 170품목의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69품목(99.4%)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의약품 80품목 ▷구중청량제 등 의약외품 40품목 ▷고빈도 사용 예상 한약재 20품목 ▷기능성화장품(주름개선) 30품목 총 170품목을 대상으로 각각의 성분확인, 함량, 중금속, 산도(pH), 아플라톡신, 포름알데히드 등 제품의 기준‧규격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약품 1개 품목이 용출시험에서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관계부서에 통보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의약품 등의 품질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다.

의약품 등 품질검사 결과는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 매월 게재하고 있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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