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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현, 새 출발 설렘 그대로 담았다…새해 컴백 준비 완료

규현 [안테나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막내이자 감성 발라더인 규현이 돌아온다. 새 소속사 안테나에서 내는 첫 앨범이다.

소속사 안테나는 규현이 다음 달 9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2년 만에 선보이는 규현의 신보 ‘리스타트’에는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앨범명처럼 솔로 아티스트로 안테나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규현의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규현의 새 앨범엔 비슷한 정서를 가진 유희열,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슈퍼주니어-K.R.Y. 멤버 려욱과 예성도 피처링진으로 힘을 보탰다.

‘리스타트’는 새 출발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규현의 모습을 담은 ‘레디(REady)’ 버전과 새로운 여정을 향한 설렘을 녹여낸 ‘스타트(START)’ 버전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앨범은 총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접지 포스터, 가사 엽서지, 포토 카드, 로고 스티커 등이 담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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