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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비대위’ 내과전문의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 지명
박은식 국민의힘 비대위원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과전문의 박은식(사진·39)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를 비대위원으로 지명했다.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는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공개 지지한 이후 SNS(소셜미디어)와 언론사 기고를 통해 보수논객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13일 국민의힘은 그를 내년 총선을 위해 꾸린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으로 영입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대위원을 발표하면서 박 위원에 대해 “진짜 호남의 가치를 말하고자 하는 분이다”면서 “호남에서 더 사랑받는 더 인정받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함께하기로 결단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은 1984년 광주에 태어나,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군의관, 세브란스병원 펠로우를 거쳐 현재 서울 소재 내과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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