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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꿈이 현실이 된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최 시장은 “안양시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 테스트 주행을 했습니다. 동안구청 문화의 거리~비산체육공원은 3.4㎞ 구간에 11개 정류소를 순환하는 주간코스를 돌아보았습니다. 도로환경, 돌발상황에 대처하며 각 구간의 특성에 맞게 안전하게 운행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우리시는 관내 2개 노선이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았습니다. 주간 동안구청(문화의 거리)~비산체육공원 3.4㎞의 11개 정류소, 야간 안양역~범계역~인덕원역 7.2㎞의 22개 정류소 등 2개 노선을 내년 8월에 운영할 계획으로 세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시범운영 중인 주야로 버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시는 시민들의 반응에 더 큰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시민과 만날 '주야로버스’의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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