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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후디스, 미혼모 시설에 5000만원 상당 ‘트루맘’ 기부
김정해(왼쪽부터)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 상임이사와 일동후디스 생애주기영양연구센터 윤영화 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일동후디스가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미혼모 시설에 5000만원 상당의 ‘트루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지난달 해당 법인과 수면 조끼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내 임직원이 모여 수면 조끼를 제작, 취약 계층 영유아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증된 후원 물품은 미혼모 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에 있는 미혼모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트루맘은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맘’은 50여 년간 영유아식을 개발한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다. 부드러운 소화 흡수를 위한 HMO(모유 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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