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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퍼프걸‘ 파워 세네…파리바게뜨 케이크 하루 1000개 넘겨 팔려
커스터마이징 ‘파워퍼프걸 키링 세트’도 호응
[파리바게뜨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파리바게뜨가 최근 파워퍼프걸과 협업해 출시한 ‘슈퍼 히어로 파워퍼프걸 케이크(사진)’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하루 평균 1000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슈퍼 히어로 파워퍼프걸 케이크’는 크림과 함께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식감의 팝핑 캔디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퍼프걸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핑크 케이크 위에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블로섬’, ‘버블’, ‘버터컵’ 모양의 초콜릿을 올렸다.

케이크와 함께 출시한 굿즈도 호평이다. 파리바게뜨는 매장에서 2만2000원 이상 구매 시 ‘파워퍼프걸 키링 세트’를 1만6900원에 판매 중이다. 파워퍼프걸 키링 3개에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코스튬과 스페셜 패키지도 포함했다.

한편 파워퍼프걸은 미국 등 전 세계에서 25년간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다. 2030세대에는 어린시절 향수를, 1020 잘파 세대에게는 신선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잘파 세대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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