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신세계그룹 ‘2024 DAY1’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세계그룹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온·오프라인 그룹사 통합 행사 '2024 DAY1(데이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3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직전 행사보다 참여 계열사와 기간을 늘렸다. 기존 이마트, SSG닷컴, G마켓, W컨셉 4곳에 이마트24, 에브리데이, 신세계L&B(와인앤모어) 3개사가 추가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도 2일 더 늘린 7일이다.

우선 이마트는 30일부터 1월 1일 3일간 신선, 가공식품 등 주요 상품 대상으로 최대 50%, 1+1 할인 등을 진행한다. 한우의 경우 DAY1 본행사 하루 전인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브랜드 한우 전품목 대상(냉장)으로 행사카드 전액결제 시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월 1일 하루 동안 브랜드 한우 전품목과 일반한우 등심·채끝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도 해준다.

이 밖에도 G마켓, 옥션, SSG닷컴 등은 1월 5일까지 7일간 생활밀착형 상품 할인부터 다양한 쿠폰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