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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루스첨단소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위해 1000만원 기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 [솔루스첨단소재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솔루스첨단소재는 연말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에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임직원이 모은 기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후원하는 1대 1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조성됐다.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피난민 주거 긴급 지원, 동해안 산불 피해 모금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도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개선하고 있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기금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데 일조하고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며 “솔루스첨단소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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