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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새해 해맞이행사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
1월1일 오전 7시 청운답원서 열려
해맞이 카운트다운 후 일출 감상
서울 강북구는 새해 1월1일 북서울꿈의숲에서 해맞이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올해 해맞이행사 장면.[강북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새해 1월1일 북서울꿈의숲에서 해맞이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7시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에서 열린다.

새해 소망 적기, 새해 기원문 낭독, 해맞이 카운트다운 및 일출 감상, 새해 인사 나누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강북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일출 예정시간은 오전 7시47분이다.

해맞이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는 북한산 고도제한의 합리적 완화, 강북 백맥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약과 변화를 이뤄냈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강북구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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