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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지역사회 공헌으로 표창·감사패 수상
지역사회·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 전개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청에서 열린 '2023 해운대를 빛낸 유공구민 포상 수여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표창과 감사패 등을 잇따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르피나는 지난 10월 유니세프로부터 세계 어린이의 생존, 보호, 발달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르피나는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 생명을 살리는 아우인형콘테스트 및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큰잔지'를 매년 열어 오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지역봉사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해운대구청장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또 21일에는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해운대구 지역봉사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해운대구청장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축구, 골프, 수영 등 무료 스포츠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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