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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총동창회 ‘2023 송년의 밤‧호남공동체’ 성료
동문과 재학생 간 우의 화합 다지고 동문 취·창업 연계
광주시체육회 전갑수 회장 ‘자랑스러운 호남인상’ 수상
호남대 총동창회 ‘2023 송년의 밤‧호남공동체’ 성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창승 대로스틸 대표)의 ‘2023 송년의 밤’과 동문 취창업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2023 호남 공동체’ 행사가 22일 광주 서구 위더스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승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총동창회 임원과 회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교직원, 김성윤 총동창회 명예회장, 전남대학교 조성희 총동창회장, 조선대학교 정효성 총동창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동문과 재학생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특히, 동문 취창업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2023 호남공동체’에는 취·창업한 선배 졸업생 100명과 재학생 100명이 참석해 취·창업에 대한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진로 및 취·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호남인상’ 제정 후 첫 수상자로 광주광역시 체육회 회장인 전갑수 동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창회의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축하드리며, 동문과 재학생들이 어우러져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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