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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정의원, ‘매니페스토 최우수상’…“신수정·김나윤 우수상 수상”
매니페스토상 받은 박미정·신수정·김나윤 광주시의원[광주시의회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신수정(민주·북구3)·김나윤(민주·북구6)의원이 ‘2023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설계하고 구현한 ‘광주광역시 통합돌봄 지원 조례’를 통해 특정 대상자만 지원하는 선별 주의나 신청주의 복지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의원은 ‘광주시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조례’를 통해 2차 피해 방지를 제도적으로 보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예술인 지위와 권리 보장 조례’를 제정해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고 예술인들의 노동과 복지 신장에 이바지했다는 평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들의 공약 이행, 좋은조례 분야를 공모해 심사를 거쳐 매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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