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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눈썰매장 추가 가동 “추위 날려 버려요”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지난 20일을 가동한 이후 첫주말을 맞았다.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연휴 첫날인 23일 레이싱 코스를 추가 오픈한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오는 30일에는 4인승 눈썰매에 탑승해 200미터 슬로프를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가 오픈될 예정이라 모든 눈썰매 코스가 풀가동하게 된다.

에버랜드 눈썰매장에는 모든 코스에 자동출발대 뿐만 아니라 튜브를 직접 들고 다닐 필요없이 상단까지 운반해주는 튜브이송대,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충격방지용 에어바운스 등도 설치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눈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눈썰매장 옆에는 스노우 야드가 마련돼 눈 쌓인 넓은 광장에서 미니 눈썰매를 자유롭게 타 볼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눈사람, 눈오리도 만들고 멋진 겨울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노우 야드

따뜻하게 겨울 간식을 먹으며 몸을 녹일 수 있는 핫푸드 스트리트도 운영돼 군고구마, 붕어빵, 어묵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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