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스 드베미(가운데)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STLC) 대표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TLC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S-OIL과 토탈에너지스의 합작법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2023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은 세계 개인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와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인 국가대표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마련한 행사로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전원과 코치진 등이 참석했다.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가 행사에 직접 참여해 포상금을 건네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내년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올해 7월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파트너십을 맺은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2025년 2월까지 국제 배드민턴 경기와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