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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고양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신차 출고 고객 위한 공간인 핸드오버 존 마련해
고양 IC 인접…삼송·원흥지구에 위치해 접근성↑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고양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BMW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고양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여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에 새롭게 문을 연 BMW·MINI 고양 전시장은 연면적 2434㎡(약 736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로 조성됐다.

전시장 1층에는 5대의 BMW 차량을, 2층에는 6대의 MINI 차량을 전시해 BMW와 MINI의 다양한 최신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공간인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관계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고양IC로부터 약 10분 거리에 자리한 데다 강변북로에도 인접해 경기권역 및 서울 도심지에서 방문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면서 “아울러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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