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동연+염종현 콜라보’ 확장재정, 세상에 등장시켰다
김동연 경기지사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김동연 경기지사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확장재정, 경기도는 분명히 다릅니다”라고 했다.

김 지사는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는 경기침체기일수록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습니다”고 했다.

김 지사의 적극행정 기조는 ‘360도 돌봄’과 ‘더(The) 경기패스’를 이해하면 쉽다.

‘360도 돌봄’은 나이,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도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The) 경기패스’는 나이, 탑승 횟수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대중교통수단에 대해 교통비의 20~53%를 환급해 준다. 역대급이다.

김 지사는 “경제 한파에 움츠린 도민들에게 따뜻한 훈풍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경기도 예산안'이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올해 대비 6.8%가 늘어난 36조 1210억 원 규모의 ‘확장재정’입니다. 경기도민의 삶을 위해 맞손 잡아주신 염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의장단, 양당 대표단을 비롯한 경기도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