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본부는 21일 순천대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지난 20일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를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교 본관 4층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정재헌 본부장, 이병운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헌 본부장은“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축하드리며, 지역과 함께 미래를 빛낼 우수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병운 총장은“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농협은행의 뜻을 기리며, 지역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우수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